라이엇 게임즈의 대표작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를 클래식 음악으로 그려낸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좌석 간 거리 두기, 철저한 체크인 과정 등 엄격한 방역 수칙 하에 어제(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첫 공연의 막을 올렸다.
4월 2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의 첫 공연이 막을 올렸다. 이날 공연에서는 지휘자 진솔, KBS 교향악단의 협연과 뮤지컬 배우 유리아, 이찬동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는 라이엇 게임즈의 국내 첫 음악 콘서트이자 세종문화회관의 첫 게임 기획 공연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BS 교향악단의 고품격 연주와 게임 음악 전문 지휘자로 이름을 알린 진솔의 지휘 아래 펼쳐지고 있다.
4월 2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의 첫 공연이 열렸다. 지휘자 진솔, KBS 교향악단이 함께 무대를 꾸미고 있다.
4월 2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마친 지휘자 진솔, KBS 교향악단이 관객을 향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특히 본 공연은 ‘Summoner’s Call’, ‘Awaken’ 등 LoL 팬들을 설레게 하는 웅장한 음악들은 물론, 관객과 소통하는 인터랙션 콘텐츠와 챔피언들의 멋진 모습으로 꾸며진 포토존, 코스프레 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함께 해 좋은 평을 듣고 있다.
4월 2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로비에서 관람객들이 코스튬 플레이 등을 즐기며 공연을 기다리고 있다.
4월 2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로비에서 개인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공연 티켓은 이미 판매 시작 보름 여 만에 양일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으며, 오늘(3일) 오후 5시부터 또 한 차례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금일 공연은 메가박스 클래식 소사이어티 큐레이션을 통해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어서 전국 메가박스 상영관을 통해 더 많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의 구기향 홍보총괄은 “많은 분들의 성원 덕분에 첫날 공연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공연이 플레이어와 클래식 관객분들께 LoL의 즐거움을 음악적, 또 시각적으로 더 크게 전달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는 것 같아 매우 뿌듯하고, 오늘(3일) 펼쳐질 공연 또한 많은 관심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 세종문화회관
이장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