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로스트아크' IP를 활용한 환상의 대전 격투 액션 게임 '로스트아크 파이터즈'(LOSTARK FIGHTERS)가 바로 그것.
만우절을 맞아 모험가들에게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제작된 이 영상에서는 아크라시아 곳곳을 무대로 모험가들의 불꽃 튀는 승부가 펼쳐진다
캐릭터 선택창에는 데모닉, 서머너, 호크아이, 건슬링어, 창술사, 스트라이커, 워로드 등 12개 클래스가 존재하며, 초필살기를 발동할 때는 컷인 연출도 삽입된다.
상당히 공을 들인 티가 역력하지만, 이 영상은 어디까지나 만우절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실제 출시 계획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덧붙여 영상 말미에는 모 인기 격투 게임을 연상시키는 연출도 있으니 직접 확인해보기 바란다.